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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OWERS WINERY




워싱턴주의 유기농 와인산업 선구자
Bill Powers의 역사가 담긴 곳
"파워스 와이너리"

빌 파워스는 워싱턴주 최초로 와인을 위한 포도를 심고 재배한 인물이다.
그의 출발은 1982년 워싱턴주 Badger Mountain Vineyard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파워스 와이너리를 일구어 1988년부터 포도밭 전체에 유기농 재배법을 적용하기로 결정한 뒤
오늘날까지 일절 살충제나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와인을 생산한다.
또한 포도나무 병충해가 자연적으로 제거될 만큼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 기후라는 축복받은 
워싱턴주의 떼루아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파워스 와이너리는 매년 성공적으로 유기농 포도를 생산한다.

빌 파워스는 유기농법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포도 재배 뿐 아니라 
와인 양조에 있어서도 자연적이고 합리적인 접근방식으로 친환경을 고수했다. 
그는 태양광 이점에 관한 연구 논문을 작성하여 파워스 와이너리에 효율적인 태양광 전자판을 도입했고,
친환경 바이오디젤 기술을 익혀 수확 시즌을 맞는 농장에 충분한 연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이처럼 빌이 추구한 친환경 농법은 단순이 포도 재배 과정에서 화학적인 물질을 쓰지 않는다는 수준이 아니다.
와인이 생산되는 모든 과정이 환경 친화적이고 자연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환경을 보호하였고, 
그것이 자신과 와이너리 그리고 워싱턴주, 나아가 전 세계의 와인산업을 위한 것이라고 믿었다. 

마침내 1990년, 파워스 와이너리가 속한 배저마운틴 빈야드는 
워싱턴주 농무국으로부터 유기농 인정을 받은 최초의 포도밭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파워스 와이너리가 Wine Spectator에서 "와인 산업의 떠오르는 별"에 묘사했으며
Wine Enthusiast의 "미국 50대 까베르네 생산자" 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빌은 워싱턴 와인산업의 선구자로 불렸다.
자신의 이익보다 늘 워싱턴 와인산업 전체의 발전을 추구했기에 파워스 와이너리에 대한 워싱턴 포도 농가의 신뢰고 굳건하다.
때문에 워싱턴주 프리미엄 와인산지 특등급 받을 보유한 농가들이 파워스에게 기꺼히 포도를 공급했다.
이런 파트너쉽으로 만든 와인이 파워스 리저브 시리즈 싱글빈야드 와인들이다.
워싱턴 최고의 포도와 파워스 와이너리의 양조기술이 더해져 탄생시킨 걸작이다.

"할 수만 있다면, 좋은일은 해야 한다." 
빌 파워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와이너리는 그의 철학을 이어받아 끊임없이 환경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있다.
파워스 와이너리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문드 오(Monde eau)"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와인 수익금 전액을 물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자선단체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