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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de of America Wine

V I N I D E U S K O R E A

미국

BETHEL HEIGHTS

천혜의 자연조건 속 축복받은 와이너리 
"베텔 헤이츠 에스테이트"

베텔 헤이츠 에스테이트는 오레곤 윌라멧벨리 안에서도
Eola-Amity Hill이라는 sub AVA 에 속해있는 와이너리이다.
오레곤의 Eloa-Amity Hills는 피노누아가 자라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기 때문에
와인 전문가들은 이곳을 자연이 주는 천혜의 선물을 받은 곳이라고 말한다.

피노누아의 생명은 "산도"
피노누아가 특유의 섬세함과 숙성력을 잃지 않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포도의 산도이다.
포도의 산도를 만드는 것은 바로 Cool Climate이다. 선선한 기후는 포도가 산도를 잃지 않게 도와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포도가 잘 익기 위해서는 높은 일조량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피노누아는 재배하기 까다로운 고급 품종으로 불리고, 떼루아가 그만큼 중요하다.

Eola-Amity Hill은 서쪽에 있는 Van Duzer Corridor(벤 두저 코라이더)라는 특이한 지형으로인해
위에서 언급한 피노누아가 잘 자라는 기후조건 두가지를 모두 갖추었다




낮 동안 높은 일조량을 받아 이 지역의 포도들의 당도는 최대치로 올라가고
해가지면 서쪽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밴 두저 코라이더라는 산맥 사이의 분지 사이로 흘러 들어와 
기온을 Cool Down 시켜줌으로써 피노누아들이 산도를 잃지 않게 도와준다.
때문에 이곳의 피노누아들은 좋은 산도를 유지하며 장기숙성형의 고급와인을 만들어내는데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베텔 헤이츠 빈야드는 이 지역 안에서도 오레곤의 주도인 세일럼 북쪽 바람이 제일 잘 들어오는 지역에 103에이커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다.
가족경영의 이 와이너리는 오레곤 와인의 선구자로 불릴 만큼 역사가 깊고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77년 처음 문을 열었고,사촌간이자 공동 오너인 Ben과 Mini Casteel은 그들의 다음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성장시킨다
처음 가지고 있던 작은 빈야드가 1999년 이올라 힐의 서쪽 구릉에 위치한 저스티스 빈야드와 합쳐지며 74에이커의 규모로 커졌다.
그 후 2008년 동쪽 구릉에 위치한 빈야드까지 베텔 헤이츠의 소유가 되며 현재 103에이커의 빈야드가 베텔 헤이츠의 포도원이되었다.

베텔 헤이츠는 각기 다른 세개의 블락에서 생산되는 피노누아를 특색있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모든 와인은 본인들의 빈야드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양조한다.
현재 베텔 헤이츠는 연간 2000케이스의 엔트리 레벨 피노누아와 1000케이스의 샤도네이를 생산한다.
또한 "베럴 셀렉션이라는" 특정 구역 빈야드의 와인과 프리미엄급 싱글빈야드 와인을 생산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잡는 Aeolian 피노누아는 "바람의 축복"이라 불리는 벤두져 코라이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특정 구역에서 자란 포도로만 양조한 최상급의 와인을 생산하기도 한다.




베텔 헤이츠에서 생산하는 여러 피노누아들은 각 빈야드의 토양과 기후 특징을 최대한 잘 담아내어
특색있는 최상급 피노누아로 불리어지고, 자연스럽게 오레곤 윌라멧 밸리 이올라 에미리 힐즈의 대표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마침내 베텔헤이츠 빈야드는 2017년 Wine Spectator 세계적인 와이너리 30대 내에 이름을 올렸고,
Wine Advocate 로버트파커가 선정한 최고의 오레곤 와이너리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