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I N I D E U S K O R E A
Recas 지역의 데룰 우버랜드 빈야드의 엄선된 포도와 흑해 연안의 페스테라 빈야드의 포도들로 만들었다. 9일동안 약 28도정도의 온도의 스테인레스 발효통에서 침용 시켰다. Free run 방식으로 발효된 이 와인들은 2차로 100% 젖산발효를 거쳤다. 50%의 와인들은 미디움 토스트의 프렌치 오크에서 약 2달 정도 숙성시켜 바닐라의 풍미와 구조감을 더 했다. 약 영하 5도정도의 온도로 실외 탱크에서 약 2주간의 안정기를 거쳤으며 가벼운 필터링과 초 극소량의 아황산염과 청진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vegan 와인을 만들 수 있었다.
짙은 제비꽃 향, 농익은 자두와 라즈베리의 향이 코끝에 올라오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풀바디하고 꽉 찬 느낌의 검은 과실–블랙 커런트, 검은 자두, 블루베리-등이 부드러운 바닐라 스파이시와 함께 어우러진다. 풍성하고 부드러우며 쥬시한 와인이다.
바비큐 소스가 잔뜩 발라진 등갈비 또는 칠리 콘 카르네(고기 콩, 칠리 고추등으로 만든 멕시코 음식)등과 어울린다.
음용 온도는 14도에서 16도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