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딸보의 총지배인 Jean-Michel Laporte의 두번째 빈티지 와인으로 잎 제거 시기를 7월 초순이 아닌 6월 중순으로 앞당겨 포도나무끼리 공기가 잘 통하게 하여 습도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였습니다.

양조 후반보다 극 초반에 펌핑오버를 더 많이 하며, 떫고 드라이한 정도를 조정하기 위해 조기 추출을 합니다.

와인에 과도한 오크 풍미를 내는 것이 아닌 와인 자체의 호화롭고 풍성한 아로마를 강조하기 위해 새 오크 사용 비율을 50%에서 60%로 늘렸습니다

Awards

2022 Wine Spectator Top 100 - 4

강한 레드 컬러에 구조적으로 잘 짜여져 있는 세련된 와인으로 블랙 커런트 페이스트와 자두를 농축시킨 향미에 광물 노트가 길게 이어집니다

이에 은은한 향신료, 담배, 그을린 삼나무향은 와인을 더욱 군침 돌게 만들어 와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취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