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빈티지 이후 두 번째로 생산된, 보트리티스화된

소비뇽 블랑이 최적의 조건에서 숙성되어 완성된 특별한

디저트 와인입니다. 달콤하면서도 균형 잡힌 풍미를 지닌

이 화이트 와인은 오직 자연이 허락한 해에만 만날 수 있습니다. 맑고 선명한 황금빛, 아카시아꽃 향을 시작으로, 과숙된 배와 모과, 멜론의 풍미가 이어지고 꿀, 시나몬, 은은한 바닐라 향으로 마무리됩니다. 높은 산도와 균형 잡힌 바디,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알코올감도 매끄럽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양조

수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포도는 재빠르게 와이너리로 운반된 후, 정선 및 부드러운 압착 과정을 거칩니다.발효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와 작은 오크 배럴에서 정제된 온도 조절 하에 진행되며, 발효 후에도 몇 달간 오크 숙성을 통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합니다.

컬러: 밝은 황금빛, 매우 뛰어난 선명도

아로마: 아카시아를 중심으로 한 플로럴 노트로 시작해, 과숙된 배, 모과, 멜론의 진한 과일 향이 이어집니다. 꿀, 계피, 바닐라의 따뜻하고 달콤한 뉘앙스가 은은하게 감돕니다.

팔레트: 우아한 산도와 함께 둥글고 균형 잡힌 구조.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일관된 바디감, 잘 통합된 알코올이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숙성 치즈, 푸아그라, 치킨 사테, 아몬드 라이스, 스시, 아시아 요리, 헤이즐넛, 건포도, 꿀, 치즈케이크, 바클라바, 카타이프, 파나코타